이지현 피아노 독주회
Lee, Ji-hyun Piano Recital
2015. 2. 1(일) 오후3시 금호아트홀
주최 · 공연문의 / 뮤직플러스 02-2203-0483
후원: 선화 예중 · 고 총동문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회원권 / 전석 20,000원 (http://ticket.interpark.com)
PROFILE
피아니스트 이지현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Kuenstlerische Ausbildung)을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현존하는 독일 대표 피아니스트인 Bernd Glemser 로부터 최고연주자 과정(Meisterklasse)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일찍이 한국일보, 틴에이저, 음악저널, 한국피아노학회 콩쿠르 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여 연주회를 가졌고 피아노 듀오 및 가곡과 관현악 반주 등 다양한 연주무대에서 폭넓은 연주활동을 해왔다. 또한 KBS 홀에서 수원시향과 현대작곡가들의 음악 초연무대로 그 실력을 입증 받기도 했다.
독일 유학시절 Prof. Bernd Goetzke, Prof. Andras Schiff , Prof. Hamish Milne, Prof. Peter Nelson, Prof. Karl-Heinz Kaemmerling등의 Masterclass를 통해 보다 깊은 음악적 내면세계를 구축하였으며 Brahmssaal, Sommertheater, Garten Saal, Kleiner Saal, Kammermusik Saal 등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회를 하며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깊이 있는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10년 독일 Villa Sommerach에서의 Recital 이후 귀국길에 올라 2011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세종체임버홀에서 독주회, 영산아트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에 초청되어 피아노 듀오 협연, 예술의전당에서 바이올린 독주회 반주, 전북대학교 초청 교수교류음악회, Orchestra nazionale artes로 부터 초청되어 이태리 Padova에서 협연 무대를 가졌다.
피경선, 김미경, 박승민, Hartmut Schneider, Bernd Glems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지현은 영남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원광대학교와 선화예중·고,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Program
S. Rachmaninoff (1873~1943) ......................... Prelude Es-Dur Op.23 Nr.6
Andante
Prelude gis-moll Op.32 Nr.12
Allegro
L.v. Beethoven (1770-1827) ............................ Sonate Nr.26 Es- Dur Op.81a
Adagio-Allegro
Andante espressivo
Vivacissimamente
Intermission
R. Schumann (1810-1856) ................................. Kreisleriana O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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